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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조직위원장 "총선서 정권 심판 논의…저항 시작됐다"
전공의들의 집단 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정부로부터 고발된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조직강화위원장이 "총선에서 정권 심판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22일 오전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
2024-03-22 16:21:49
의·정 대화 물꼬 트이려나…양쪽 모두 대화 의지 시사
의대 증원 규모와 배분이 확정된 뒤 정부와 의료계가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의대 단위로는 강경 대응 분위기를 계속 보이고 있어 실제 대화에 이르기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
2024-03-22 14:33:03
경상북도,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 이동제한 전면 해제
경북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설정된 방역대 이동제한 조치가 전면 해제됐다. 경북도는 "1월 9일 의성군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제한된 방역대 이동제한 조치가 전...
2024-03-22 13:45:38
계명대 의대교수 전원 사직서 제출 "의사 악마화 멈춰"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반발한 계명대 의대 교수들이 전원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이들은 사직서가 수리되기 전까지 응급·중증 환자 치료 외에 다른 진료는 축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1일 뉴시스에 따르...
2024-03-21 22:07:57
의대교수협 "월요일부터 주 52시간만 진료…교수들 사직 지지한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대표들이 이달 25일부터 근무시간을 주 52시간으로 줄이겠다고 예고했다. 조윤정 전의교협 비대위 홍보위원장은 21일 브리핑을 열고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대한의과대학·...
2024-03-21 17:16:13
의대 "카데바 부족" 우려에…"시신 기증" 약속한 도지사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21일 사망 후 본인의 시신을 충북지역 의과대학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충청권에 전국 최대 의대 정원 증원을 결정했고, 의대생 실습에 필요한 해부용 시신이 부족할 것이란 우려가 ...
2024-03-21 16:35:10
병원 이탈은 의사가 했는데… 왜 간호사가 무급휴가?
정부의 의대 증원반발에 따른 전공의 집단 이탈로 다수의 병원이 경영난에 간호사 등 직원을 반강제적으로 무급휴가를 보내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정작 병원을 떠난 의사들은 경영난 책임에서 한 발짝 물러난 ...
2024-03-21 16:09:21
국가중앙공공병원마저…국립중앙의료원, '경영악화'로 비상경영 돌입
의료공백 사태가 길어지면서, 국가 중앙 공공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마저도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19일부터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했다. 코로나19 유행에 이어 ...
2024-03-21 14:21:31
尹 '지지선언' 의사의 후회 "손바닥 왕(王) 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했지만, 의료를 몰락시킬 줄은 몰랐다고 털어놨다. 노 전 회장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과거 자신이 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
2024-03-21 13:59:08
정부 "다음주부터 미복귀 전공의들 면허정지 처분"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하고 의료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를 대상으로 다음 주부터 면허 정지 처분에 들어간다. 박민수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1일 중수본 회의를 주재하고 ...
2024-03-21 11:38:58
대학별 의대정원 배분에…의료계 "정부, 돌아올 다리 불태웠다"
정부가 20일 대학별 의대정원 배분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의료계는 "정부는 다시 돌아올 다리를 불태우고 있다"라며 발표 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대한의학회와 26개 전문과목학회는 이날 "정부가 의대 증원...
2024-03-20 20:00:29
경남도 "경상국립대 의대 입학정원 200명 확정 환영"
경남도는 20일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입학정원이 현재 76명에서 124명 늘어난 200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의 증원 규모는 충북대 154명 증원에 이은 전국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정부는 지...
2024-03-20 17:02:03
대구경북 의과대학 5곳 정원 289명 늘어…정부, 2025학년도 증원 배분
대구경북의 의대 5곳(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의대 정원이 총 289명 늘어났다. 20일 정부는 서울정부청사에서 2025학년도 의대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를 발표했다. 교...
2024-03-20 16:37:10
의료계 "尹, 대한민국 의료에 말뚝 꽂았다…증원 수용 못해"
20일 정부가 2025학년도부터 적용되는 대학별 의대 정원 확대 규모를 발표하면서, 의료계가 강한 반발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20일 자신의 SNS에 의대 정원 확대로 피해를 입는 것...
2024-03-20 16:15:29
주수호 "의사들, 오늘부터 尹정권 퇴진 운동…정치 집단과 연대도"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20일 의사들을 중심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주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청사에 들어서면...
2024-03-20 1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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