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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소재 역동적인 생명력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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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자연, 신앙등 다양한 주제의 회화를 일구고 있는 서양화가 김광배씨의 제5회 작품전이 14일부터 20일까지 대구 벽아갤러리에서 열린다.지난달 서울 청학미술관전에 이어 갖는 대구전에는 탈춤꾼.씨름꾼.농부등 평범한 민중들의 삶의 모습과 토속적 체취의 풍경, 장미를 소재로 한 정물, 최근 즐겨 그리기 시작한 {성경}주제의 작품등을 선보인다.거친듯 속도감이 느껴지는 붓질의 흔적과 야수파를 연상케 하는 검은 아웃라인, 투박한 질감의 마티에르가 강조된 그의 작품은 둔탁한 중량감속에 역동적인 생명력을 표출하고 있다.

계명대와 동대학원을 나온 김씨는 교사를 지냈고 환전, 기독교미술인협회등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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