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중소기계생산업체들이 해외시장개척을 위한 국제전시회참가등 수출촉진과 상담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한국기계공업진흥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역기계공업계는 타지역대표들과함께 오는 8월18일부터 28일까지 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등 남미3개국과 미국시카고전시장을 방문, 수출상담활동을 펼 계획이다.
이들은 민간차원의 기술협력과 투자.수출시장개척을 위해 산업시찰과 함께종합상사간담회및 공동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
또 이달중에는 이란과 태국.독일지역상담 *7월은 멕시코.이태리지역 기계업계방문 *10-11월 중동지역무역박람회 참가등 일정을 짜놓고 있다.이에앞서 지역업체와 대구.경북기계조합관계자들은 지난달 중국 북경기계전시회에 참가, 현지관계자들과 상담활동을 벌였다.
또한 몇몇 지역기계공업관계자들은 지난4월 인도네시아등 동남아국가들을 방문해 수출촉진과 시장조사활동등을 펴기도 했다.
지역중소기계공업관계자들은 [계속적인 국내 불경기로 판로를 해외서 찾을수 밖에 없다]며 [당장의 수출효과는 없지만 해외시장에 관심을 쏟아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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