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송-도수터널 공정차질

경북동남부 용수공급과 금호강수질개선을 위해 추진중인 영천댐도수로설치사업중 핵심부분인 영천자양댐-안동군 길안면 송사간(33km) 도수터널공사가 일부지역수용토지 보상 민원으로 공정차질을 빚고 있다.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청송군내 터널공사구간인 현서면 두현.백자리.안덕면성세리 일대 수용토지로 청송군이 수자원개발공사로부터 위탁받아 보상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나 보상금 이견, 분묘이장 시기에 따른 민원으로 완결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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