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는 지역에 산업폐기물처리장을 설립해줄것을 당국에 건의할 방침이다.상의는 25일 경제3부장관초청 지역상공인간담회(경주힐튼호텔.오후2시)에서당초 민간주도로 설립하려던 폐기물처리장을 예산이 많이들고 기술적 어려움이 뒤따른다며 정부차원에서 설립해줄것을 건의할 예정이다.관계자들은 폐기물처리장설립에 적어도 8백억원이 소요되는데다 악성폐기물의 경우 처리기술이 필요해 정부차원에서 주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또 대구국제공항문제와는 관계없이 대구-김해고속도로 건립도 강력히 건의하기로 했다.
이는 대구지역이 영남권의 중심지로 부각됨에 따라 벌써부터 대기업들이 대형집배송센터를 설립하는등 물류거점화되고 있어 물류비용절감측면에서도 고속도로건립이 시급하기 때문이다.
이밖에 삼성자동차유치노력.대구지하철 재정지원등도 아울러 건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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