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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만 연정 금주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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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초 특별국회에 앞서 비자민야권의 연립정권구성 절충과 자민당의 차기총재선출및 대야협상 본격화등으로 이번주 일본정국은 차기정권향방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비자민-비공산연립정권을 모색하고 있는 야권5당은 26일 사회당이 의원간담회을 열고 일본신당과 신당선구가 제의한 '정치개혁정권'의 제반조건 수용문제를 논의한 것을 비롯, 신생당이 간사회의, 공명당 중앙집행위, 민사당 확대3역회의를 각각 열어 소선거구비례대표 병용제등의 수용을 확인했다. 5당은이와별도로 연락회의에서 비자민연립 문제를 협의, 27일 두 신당을 포함한7개당 대표자회의에 이어 28일 7당당수회담을 열어 총리후보 결정등 비자민연립정권구성문제를 일괄타결짓는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와관련, 정책수정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사회당은 27일에도 중집위를열어 당론을 집중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신당의 호소카와(세천호희), 신당선구 다케무라(무촌정의) 두 신당대표는 25일 각각 회견에서 비자민연립에의 참여의향을 한층 강하게 비쳐 비자민연립정권 등장가능성을 높였다.총재선출을 서둘고 있는 자민당은 26일 와타나베(도변미지웅) 전외상이 정식으로 출마를 표명하는등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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