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타워-길에깔리는돈 더많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산물의 산지가격과 소비자가격차가 대부분 두배이상 벌어지는 것은 중간상들의 폭리때문이라는 지적이 일자 도매시장관계자들은 억울하다는 반응.북부도매시장의 한 중매인은 "유통단계별 이윤을 따져보면 상인이 취하는 실리보다 길거리에 깔리는 돈이 더 많다"고 설명.농협유통관계자도 "유통마진을 상인들의 이익으로만 보면 곤란하다"며 "총마진중 유통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40%에 이른다"고 분석.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