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는 26일 오후 전남 해남에서 추락한 아시아나 여객기의 블랙박스를27일 새벽 사고현장에서 확보, 이날 중 조종실음성녹음장치(CVR)를 해독하는한편 사고기의 기장과 관제탑과의 교신내용 테이프를 분석키로 했다.교통부 관계자는 블랙박스내의 조종실음성녹음장치는 이날 오전중으로 김해공항으로 보내 해독할 방침이며 목포공항 관제탑과 사고기 기장과의 교신내용이 기록된 녹음 테이프도 함께 분석해 늦어도 이날 오후께는 사고당시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또 항공기의 비행기록이 수록되어 있는 블랙박스내의 비행경로기록장치(DFDR)는 한국에서 해독이 불가능해 미국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에 의뢰하기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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