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작가들의 실험성이 강조된 작품들을 시리즈형식으로 선보이는 제3회 파이오니아전이 대구 단공갤러리(423-0283) 기획전으로 26일부터 8월15일까지열린다.회화 1.2부(한국화.서양화)와 조각등 3개부문으로 1주일씩 전시하며 모두42명이 참가한다.
회화 1부전은 26일부터 8월1일까지 열리며 공태호.김성은.김성헌.김일권.김진길.김희열.목경수.민병주.박석순.송병집.이명호.이미경.전수흔.전혜원.정태궁.최상현.표영용.홍현철씨등 18명이 출품한다.
회화2부전(8월2일-8일)에는 김금수.김기동.김동선.김성용.김원희.박지경.박창수.안정희.윤미희.예예숙.이동우.이윤진.이승현.전종수.조은경.한승협.황명옥씨가 출품하며, 3부전(조각)엔 김병기.박태호.윤명국.이상헌.조인혁.정춘표.최경선씨가 작품을 내놓는다.
한편 30일 오후4시에는 참여작가들의 {만남의 자리}(좌담회)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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