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민자당은 27일 아시아나 항공기가 추락하는 대형참사가 발생하자 이 사건이 불과 열흘남짓 남겨둔 보궐선거에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위기.한 당직자는 {대형사고가 민심을 흔들어놓는다는 점에서 (보선에)결코 유리할게 없다}면서 "빨리 사건이 수습되는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이번 사고의 후유증을 염려.
또다른 당직자는 "이번 사고로 득을 본 측은 이기택 민주당대표"라며 "이번사고가 없었다면 보선참여를 두고 우왕좌왕하는 민주당지도부의 모습이 한층부각되었을 것"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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