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고가 제12회 협회장기 전국중고남녀 하키선수권대회에서 담양공고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달성고는 10일 대구두류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고부결승전에서 담양공고와 팽팽한 접전끝에 무승부를 이뤘으나 승부타에서 3대2로 패했다.여고부경기에서 한밭여상은 부천여고와 득점없이 비겼으나 승부타에서 4대2로 이겨 우승했다.
남녀최우수선수의 영예는 문상일(담양공고)과 심현희(한밭여상)에게 돌아갔다.
한편 남중부결승에서 아산중은 담양중을 4대3으로 눌러 우승했으며 매원중은여중부결승전에서 부천동여중을 1대0으로 꺾으며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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