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대구지역 여류시인들의 창작모임인 서설시동인이 동인지 제4집 {바람불면 가장 슬픈 가지가}를 출간했다.정재숙 박주영 황영숙 성명희 문차숙씨등 5명이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설시동인은 지난89년 결성, 매년 작품집과 시첩을 발행하며 창작열을 돋우는창작모임. 이번 작품집에 실린 시들은 동인의 이름에서 알수 있듯 신선한 서정을 바탕으로 한 순수한 이미지의 생활시들로 채워져있고 시를 통한 성선으로의 회귀를 꿈꾸는 동경을 읽을수 있는 작품들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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