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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IC 위치선정 잘못

매일신문maeil@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1993-10-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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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의 공산품수송 주요관문인 구미인터체인지가 시설부족및 위치선정잘못으로 교통체증이 심화, 이전이 시급하다.구미시 중심가에 위치한 구미IC는 구미공단 중심로인 금오공대 네거리에서불과 40여m 거리에 위치, 차량대기공간이 너무 짧아 교통소통에 큰 걸림돌이되고 있다.

특히 구미시가지에서 진입하는 일반차량과 1공단의 화물차량이 하루 5천-6천여대에 달해 러시아워땐 북새통을 이루고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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