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은 포항지역 13개택시회사에 대한 탈세혐의를 잡고 일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국세청에 따르면 지난7월 이들 택시회사들이 92년분 세무신고시 일일사납금을 낮춰 매출액 30억여원을 누락시키거나 유류매입대금 15억여원을 허위계상하는등의 방법으로 탈세했다는 진정에 따라 일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는 것.포항세무서는 이중 7개사에 대해서는 조사를 끝마쳤으며 나머지 6개회사는현재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14일 국회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는 대구지방국세청에 전국택시노조연맹경북지부 포항분회소속 택시기사 20여명이 감사원들에게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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