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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잉공급에 경영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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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컨테이너 생산업체인 현대정공(대표 류기철)이 스틸컨테이너의 국내 생산라인을 폐쇄할 방침이다.회사측에 따르면 세계시장에서의 컨테이너 과잉공급과 중국등 신흥생산국의저가판매로 경영난이 악화돼 컨테이너부 근로자 8백여명의 재배치가 끝나면5개생산라인을 1개만 남기고 폐쇄키로 했다는 것.

현대정공은 지난해까지 연간 4천5백억원상당의 컨테이너를 생산해 전량 수출해왔으나 올들어 수출이 극히 부진해 지난달부터 5개생산라인을 축소, 가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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