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예방을 위한 각종 홍보행사가 지나치게 많아 정작 화재발생때 소방요원들이 긴급 출동에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안동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기술경연대회 대비훈련}을비롯한 {소화기다루기 경연대회} {소방안전교실} {어린이 소방대 불조심 캠페인} {소방훈련} {소방차량 시가행진} {불조심 사생대회} {경연대회} {불조심 작품모집}등 18일동안 각종 행사를 치르면서 43대의 소방차량과 연2천여명의 소방인력등을 동원할 계획이다.
이같이 지나친 화재홍보로 정작 불의의 화재등이 발생할 경우 긴급출동에 따른 인력동원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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