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교육청은 미니학교 8개교를 내년도에 통폐합 또는 분교장으로 격하시킬 계획이다.시교육청은 내년도에 전교학생수가 30명 내외인 녹전면 녹남국교를 폐교시켜녹전국교에 편입시키고 북후면 화북국교도 없애 안동시내 영남국교로 편입시킬 계획이다.
또 학생수가 40여명선인 예안동인국교와 계곡국교, 그리고 길안면 묵계국교를 분교장으로 격하시키기로 했다.
학생수가 10명내외인 임동면 사월분교장을 폐교시키고 재학생은 임동국교로,임동면 고천분교도 폐교시키고 학생들은 임동국교로, 남후면 고곡분교도 폐교시키고 학생들은 남후국교로 각각 편입시킬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통폐합 또는 폐교되는 학교의 학생들은 스쿨버스를 구입해 편입된 학교까지 통학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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