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사택보유 천차만별

중앙부처 산하기관 직원들에 대한 사택보유 실태가 기관마다 천차만별이어서사기저하 요인이 되고있다.봉화지방의 경우 국교및 중고등학교와 철도청 직원들은 직장소재지마다 충분한 사택이 확보돼 있으나 봉화경찰서는 과장사택은 물론 13개 지파출소의 사택이 없어 직원들이 비좁은 숙직실에서 합숙생활을 하고 있다.봉화경찰서 분천지서의 경우 오지에 위치, 빈 방을 구할 수 없어 비좁은 숙직실에서 3-4명이 기거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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