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의회 정태재의원은 칠순 고령에도 불구하고 지금 열리고 있는 수성구의회 정기회의와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를 궁지로 몰아넣는 질문을 연일 계속하는 노익장을 과시.정의원은 지난달 30일엔 구정질의에서 노상도로 주차료 징수원들이 대구시가조례로 정한 주차료보다 비싸게 요금을 징수하고 있는데 이에대한 대책은 없느냐고 맹렬히 추궁.
정의원은 또 수성구와 계약을 맺고있는 3개의 분뇨정화업체가 실제로는 한가족 명의로 되어있다는 사실등을 폭로, 답변에 나선 구청관계자들이 마땅한대답을 못찾는등 곤욕을 치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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