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제설작업 발따로 손따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선 시.군이 관내 모든 도로의 제설작업을 할 수 있도록 제설장비 보강이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상주시군에 따르면 눈이 올 경우 사실상 일선 시.군에서 모든 도로의 제설작업을 하는 실정이지만 규정상 국도 제설작업은 대구와 영주지방국도관리사무소에서, 지방도는 경북도 도로관리사업소, 시.군도는 시군에서 각각 제설작업을 맡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상주지역내 국도에는 20여개소의 영구 적사장과 지방도에 5-8개소의임시 적사장만 마련돼 있을뿐아니라 시군의 제설장비로는 모래살포용 덤프트럭 각 1대가 고작이다.

따라서 많은 눈이 한꺼번에 내릴 경우 국도나 지방도는 시군이 해당 기관에제설작업을 요청해야 하는 불편이 뒤따라 제설작업이 늦어져 잦은 교통두절등 설해를 빚기 일쑤다.

이로인해 군내 일부 지역이 외부와 고립되는 일도 잦고 타지역의 출.퇴근 직장인들도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