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학 연구용역 따내기 치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학간의 질(질)경쟁시대가 시작되고 그것이 교수의 연구성과등에 크게 좌우될 형편이지만 이를 촉진할 교내연구비가 부족, 대학들이 외부연구비 따기를위한 연구용역 수주(수주)에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경북대와 영남대경우 각각 교수숫자가 750명과 550명을 넘고 있으나 교내 연구비는 각각 30억및 17억여원에 불과하고 그나마 연구소 운영비등 경상경비성연구비와 교재 연구비등 통상 지급분을 빼면 실질 연구비는 4억여원씩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비해 외부지원연구비는 연구활동지원비를 빼고도 경북대가 50여억원, 영남대가 16억여원에 이르고 있다.

이들 외부연구비는 거의가 한국학술진흥재단 및 한국과학재단등 2대정부 재단과 정부부처, 사설학술재단등에 의해 지원되고 있다.

이같이 교내 연구비 조달 능력이 한계에 부딪쳐 있고, 현재의 외부연구비도수요에 부족하자 대학들은 대구시, 경북도, 기업체등의 연구용역을 따기위해올해들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대 경우 5년만에 교수들의 연구업적지를 다시 만들었으며, 영남대도 사상 처음으로 {연구업적총람}을 최근 발행했다.

이 업적지들은 교수들의 연구실적을 총정리, 동시에 제시함으로써 연구활동을 자극하는데도 목적이 있으나, 외부 연구용역 발주기관들에 배포해 연구용역을 받는 참고자료로도 사용할 계획이다.

또 대학들은 교내 각 연구소들이 연구용역따기 창구로 활동토록 하기위해 연구소들에 교비지원을 대폭축소, {자급자족}토록 체제정비도 하고 있는 중이다.연세대가 이미 자급자족체제를 도입했으며, 경북대, 계명대등도 이를 추진중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