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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업소 단속 "겉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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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각구청이 실시하고 있는 공해배출업소에 대한 지도단속이 업소당 연1회에 그치고 있는등 형식적이란 지적이다.달서구청의 경우 점검대상업체 1천3백16개소(수질 3백46, 대기 83, 소음.진동 8백87)에 대해 지난달 말까지 1천7백10회의 지도.단속을 벌여 1개 업소당1.3회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같은 사실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한 달서구의회는 "공해배출업소에대하여 지도.단속을 강화, 환경보전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도 지도.단속실적이 부진한 것은 문제가 있다"며 "폐유등을 취급하면서도 정화시설조차 갖추지않은 세차장들에 대해서는 특별단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한편 구청은 공해배출업소는 매년 크게 늘고 있으나 단속에 필요한 직원은증원되지 않아 단속이 겉돌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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