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내년도 지역개발비를 9개읍면에 일률적으로 배정, 나눠먹기식의 예산편성및 선심행정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군은 내년도에 지역개발비 3억3천만원을 1개읍면에 3천5백만-4천만원씩 일괄배정할 계획이다.
이에대해 청도군은 지역의 균형개발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쌀개방등에 따른 농민들의 반발 무마를 위한것으로 보이고 있다.
김모씨(40.공무원)등 주민들은 읍면별 사업의 규모나 성격이 서로다른데 일률적 예산배정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시정을 촉구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삼국통일 후 최대 국제이벤트 '경주 APEC' 성공(종합)
경찰, '공직선거법 위반' 김문수 전 대선후보 검찰 송치
시진핑에 '최고급 바둑판' 선물한 李…11년전 '바둑알' 선물에 의미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