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내년도 지역개발비를 9개읍면에 일률적으로 배정, 나눠먹기식의 예산편성및 선심행정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군은 내년도에 지역개발비 3억3천만원을 1개읍면에 3천5백만-4천만원씩 일괄배정할 계획이다.
이에대해 청도군은 지역의 균형개발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쌀개방등에 따른 농민들의 반발 무마를 위한것으로 보이고 있다.
김모씨(40.공무원)등 주민들은 읍면별 사업의 규모나 성격이 서로다른데 일률적 예산배정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시정을 촉구했다.
댓글 많은 뉴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법카 의혹' 재판 연기된 李 대통령, '쌍방울 대북 송금' 재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