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화처리가 제대로 안된 생활오폐수를 동정천으로 흘려보내 말썽을 빚었던 칠곡군 왜관캠프캐롤 미군부대(본보 1월15일자 보도)가 48억원의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오는 5월쯤 오폐수처리장 확장보강공사를 할 계획이다.26일 미군부대 한 관계자에 따르면 25일 미8군사령부로부터 오폐수처리장 확장공사비로 48억원을 지원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는 것.이에따라 왜관캠프캐롤부대는 오는 5월 공사할 계획으로 시공업체 선정작업에 나섰는데 확장공사를 할 경우 1일 오폐수처리능력은 1백만갤런이 된다.
댓글 많은 뉴스
김문수 캠프 사람들 '친윤·반탄파'부터 경기도·경북고 라인까지
[날씨] 5월 6일(화) "흐리고 가끔 비"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 후원회장에 김석호 서울대 교수
이재명, 조계사 방문·불교 지원 공약 발표…전국 경청 투어 이어가
'최원태 호투도 허사'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에 지며 3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