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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대기업 신입사원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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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도 대기업체 신입사원채용은 국제화와 업종전문화추세에 맞춰 이루어지며 서류.필기.면접의 3단계방식에서 필기.면접또는 서류.면접과 같이 2단계선발방식이 많이 도입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또 공개경쟁시험외에 특채.추천.인턴사원제등을 통한 채용이 활발할 예정이어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지방대생들은 치밀한 취업대책을 세워야 한다는게 취업전문가들의 지적이다.

28일 오후2시 경북대에서 표경희(이화여대 취업담당실장) 이종구씨(한국리쿠르트 기자)와 경북대 취업정보센터 담당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지방대생취업에 관한 간담회}에서 이같은 {취업비법}이 제의됐다.

표실장은 [공채에 응시한 지방대생중 상당수가 영어듣기시험과 컴퓨터관련테스트에 취약한 것 같다]며 [각 기업의 신입사원선발에 관한 정보를 입수, 그에맞춰 준비하는 요령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표실장은 또 [삼성이 여성전문인력을 채용한 것을 비롯 대기업들의 여성인력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실력있는 여성의 사회진출 기회가 늘어날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종구씨도 [지방대생이 서류와 면접에서 불리한 만큼 토익.토플성적등 객관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나타낼수 있는 자료를 첨부하는게 {취업의 벽}을 넘는관건]이라고 했다.

내년 대기업은 영업직종을 중심으로 선발인원이 늘어나는 반면 안정성이 높은 금융계와 각종 공기업에서는 소규모채용만 실시, 취업준비생들의 금융계.공기업선호가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지방대생들은 정확한 취업정보에 따라 저학년때부터 착실히 준비해 가는것이취업전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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