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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쓰레기매립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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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불법매립으로 말썽을 빚고 있는 영천시 쌍계동 밭 6천여평의 소유주 박동노씨(59)에게 토지형질변경 원상복구를 재차 통보했다.박씨는 지난90년 영천시로부터 쌍계동 과수원 6천여평을 밭으로 형질변경허가를 받으면서 야산의 잔토가 아닌 각종쓰레기를 상당부분 매립, 말썽을 빚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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