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11시30분쯤 칠곡군 왜관읍 낙동대교와 성주대교사이 낙동강에서 경유기름띠가 발견돼, 대구지방환경청과 경북도등이 원인조사에 나섰다.이날 흘러내린 기름은 약간량으로 밝혀졌는데, 비상연락을 받은 달성상수도사업소는 즉각 취수장 점검에 나섰으나 기름유입은 이날 하룻동안 발견되지않았다.대구지방환경청과 경북도는 낙동대교부근 도시가스 배관 매설공사장과 왜관우회도로 공사장 칠곡.성주지역 2개 골재채취장등에 대해 오후6시30분까지 점검을 벌였으나 정확한 출처를 밝히지 못해 17일 출처조사를 계속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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