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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6시간 부동산 회의…"공급 확대·조기 공급 과감히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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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반' 1차 회의 이어 마라톤 회의 진행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7일 6시간에 걸친 부동산 정책 점검 회의에서 한성숙 국무총리와 관계부처 장관들을 향해 "기존 사고 방식에 매달리지 말고 전환적으로 판단해 과감히 생각하고 실천하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부동산 정책 점검 2차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회의에서는 주택 공급을 촉진하기 위한 금융 지원책과 공급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는 각종 지원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관련 부처의 보고를 토대로 공급 확대를 위한 정책 수단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장시간 이어진 논의에서는 주택 공급 규모를 대폭 늘리는 방안뿐 아니라 실제 공급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대책들이 폭넓게 검토됐다.

앞서 이 대통령은 미국·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인 지난 3일에도 7시간 30분 동안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 대통령은 당시 회의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많은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가능한 공급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는 한편, 신속한 공급 실현 방법을 찾으라"고 주문하고 기존 공급 대책을 전면 재점검 할 것도 함께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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