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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열차화재 전기합선 불똥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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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지난 2일새벽 경산군 남천면 경부선 삼성역부근에서 발생한 우편열차화재원인이 구입한지 3개월밖에 되지않는 차의 전기선 접속부 합선으로 밝혀짐에 따라 차량제작과정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북경찰청은 4일 열차우편차량 화재원인을 열차객실로 연결되는 전기배선이엉켜 달리는 열차충격에 의해 전기선껍질이 벗겨지면서 합선을 일으켜 불똥이 우편행낭에 떨어져 불이 번진것으로 밝혀냈다.

우편열차는 체신부 소유이나 철도청이 유지보수책임을 맡고 있는데 경찰은차량제작과정에서의 하자등 문제와 운행중 관리잘못여부를 확대수사키로 했다.한편 이번 차량화재로 1백90개의 국제소포와 국제발송우편물 1백50통및 선편(선변) 도착우편물등 1만5천여통이 불탄 것으로 밝혀져 보상시비가 일 것으로예상된다.

우편법 시행령은 국내우편물의 경우 통상등기의 경우 통당5천원, 소포는 1만원으로 규정돼 있으나 보통우편물은 배상 근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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