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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농촌지도소 연구기능 강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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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해 우리 농산물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시.군단위 농촌지도소의 통합과 연구기능이 보다 확충돼야 한다는 지적이다.이는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한 특수작물의 개발육성 등은 현장연구가 관건이될만큼 성과면에서 효율적이라는데 따른 것으로 현재의 각 시.군 농촌지도소내의 시험연구계 신설등 연구기능 강화방안의 적극적인 검토가 아쉬운 실정이다.영주시 농촌지도소의 경우 연구기능을 갖고 있는 기술보급과에 10여명의 직원들이 있으나 지도적인 이들에게 연구수당 지급 등 연구를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전혀 마련돼 있지 않은데다 이들마저 연구기능을 수행하기에는 비전문인들이어서 심층적인 연구는 불가능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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