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미나리단지 환경피해 우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도군 청도읍 음지리 주민 40여명은 2일 오전9시30분 마을입구에 대규모(1천7백여평)로 신축중인 돈사공사 허가취소를 요구하며 현장과 청도읍사무소에서 농성을 벌였다.주민들은 돈사예정지가 마을에서 1백60m밖에 떨어지지 않은 입구에 있어 마을 환경을 크게 해칠뿐 아니라 특히 이지역은 속칭 한재미나리단지입구이기때문에 농민소득과도 관계있다면서 7시간동안 농성을 벌인뒤 자진해산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