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단신-한은특융 8천5백억 상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 대한, 국민 등 3개 투자신탁회사는 12일 한국은행 특별융자금 잔액2조1천5백억원중 8천5백억원을 상환하고 나머지 1조3천억원은 내년 2월까지재지원 받았다.회사별 상환규모는 한국투신이 3천4백억원, 대한투신이 3천억원, 국민투신이2천1백억원으로 잔액은 한국 4천6백억원, 대한 4천9백억원, 국민 3천5백억원이다.

이들 3개 투신사는 상환자금 8천5백억원 가운데 5천억원은 보유주식을 처분해서 마련했고 나머지는 증권금융 등에서 저리자금을 차입해서 충당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