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봉산동 오포산일대와 남산3.4동 일부지역이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지정이 눈앞에 있어 재건축등 사업이 가능하게 됐다.지난 4-8월 봉산동 제일여중 뒤편 오포산일대 76가구, 남산3동 구 효성여고부근 75가구, 남산4동 까치아파트서편 2백52가구등 3지역의 불량주택지구주민설문조사결과 84-98%의 주민이 찬성함에 따라 중구청은 올해안으로 주민동의서를 받아 지구지정안을 입안한다는 것.
봉산동지구는 지구지정 찬성주민(68가구)의 92%가 아파트건축을 희망함에 따라 주상복합건물건축을 고려하고 있으며 남산 3.4동지구는 주택현지개량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산 3.4동지구가 환경개선사업지구로 고시되면 27평미만도 재건축이 가능해지며 소방도로건설, 노인정 청소년공부방 건설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지정은 지구지정입안후 지방도시계획위원회심의와 지방의회의결을 거쳐 건설부중앙도시계획위원회 의결을 받아 건설부장관이 고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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