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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에 분패 조2위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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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가 수비불안의 허점을 남긴채 2위로 본선에 진출했다.전날 8강진출이 확정된 한국은 7일 미요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 예선리그C조 최종전에서 쿠웨이트를 맞아 패스범실이 속출하는 등 시종 성의없는 경기를 펼친끝에 0대1로 패했다.이로써 한국은 2승1패(승점 6)로 쿠웨이트(2승1무)에 이어 조 2위가 돼 각조상위 두 팀씩 8강이 겨루는 결승토너먼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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