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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형사계 인원 절반씩 차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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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현대중공업 노조간부들을 검거키 위해 울산지역 3개경찰서 형사들이 무더기로 차출돼 민생치안과 민원처리등 정상업무는 뒷전.지난6일 노조위원장이 경찰포위망을 뚫고 피신하자 3개경찰서 형사계 직원의절반인 15명씩 차출, 일주일째 노조간부 검거에 인력을 소비하고 있는 것.시민들은 "강력범도 아닌데 무슨 큰 난리가 난 것처럼 온 길바닥에서 검문검색을 하고 형사까지 대거 차출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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