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때문에 곤란을 겪던 현직 약사가 지존파의 잔당을 사칭, 평소 거래해오던위생용품업자에게 협박편지를 보내 2천만원을 요구하다 경찰에 붙잡혔다.대구서부경찰서는 19일 북구 노원3가 빠약국의 약사 최부윤씨(45)를 공갈미수및 공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최씨는 지난85년부터 2년간 모신문사 지사를 운영하다 실패하는 등 부업이잇따라 실패하고 약국운영마저 부진해 6천여만원의 빚을 지자 지난 14일 오후2시쯤 10여년간 거래해오던 의약부외품 중간도매상 김모씨(49.서구평리6동)에게 지존파 일당이라며 2천만원을 요구하는 협박편지를 보냈다.최씨는 협박편지에서 [구속된 지존파 두목 변호비와 광주지존이 대구 영천상주등에 아지트를 만드는데 자금이 필요하다. 10월29일 오후5시 서대구약사회관옆에 현금 2천만원을 실은 오토바이를 갖다두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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