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최근 과학단지, 지하수개발, 도로개설등 각종 시설공사를 두고 재원조달방안등에 대한 확실한 대책도 없이 용역의뢰를 남발, 무리한 용역발주에 따른 예산 낭비가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감사원 감사자료에 의하면 대구시는 지난88년6월부터 대구과학산업단지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기본구상용역, 기본설계, 실시설계등 3차례의 용역발주에17억원을 투입했으나 당초 계획이 축소.조정되는 바람에 용역비만 날리고 말았다는 것이다.
또한 신천유지용수를 확보키 위해 달성군내 12개소의 지하수를 개발한다는계획아래 1억원의 용역비를 투입했으나 지역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계획 자체를 전면 수정하게돼 역시 용역비만 낭비한 결과를 빚었다.이밖에도 도로 개설등 각 분야에 걸쳐 용역발주후 계획 변경으로 인해 예산낭비가 많았던 것으로 밝혀져 {용역따로, 사업따로}라는 말이 공공연히 나돌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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