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차장 도크 방치 야간 실족위험

세차장 시설물 관리소홀에 대해 한마디 지적하고자 한다.세차장 도크(웅덩이)는 사용이 끝난 다음에는 필히 덮어야 함에도 불구하고야간에도 그냥 방치해 두는 것을 많이 보았다.

특히 인도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는 조명도 어두울 뿐아니라 아무 조치도 없는 곳이 많아 어린이나 취객이 실족하여 다치거나 심하면 목숨까지잃는 경우까지 있다고 한다.

본인도 얼마전 야간에 길을 가다 인도옆 세차장 도크(웅덩이)에 빠져 얼굴에 심한 상처를 입은적이 있다.

가뜩이나 폐유등을 그대로 하수구로 흘려보내 하천오염을 가중시킨다는 비난이 심한 마당에 시설물관리까지 이렇게 소홀히 해서야 되겠는가.최호경(대구시 달서구 송현1동 1980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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