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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과 경제협력증진 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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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룬.라시드 인도네시아 부대사(53)가 3일 대구.경북 인니협력위원회의 초청으로 대구에 왔다.대구.경북의 투자를 유치하고 인니와의 경제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업무차이곳에 온 그는 [대구.경북의 섬유, 염색, 전자부품, 안경업등 노동집약적인산업이 인니에 진출하면 유리하다]는 말부터 꺼냈다.

노동집약적인 이런 산업이 인구1억9천만명의 풍부한 노동력과 맞물려 투자가치가 높다는 얘기다. 인니의 숙련근로자 하루품삯이 2달러라는 말도 덧붙였다.[인도네시아 정부는 외국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정책적인 노력을 많이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6월 투자법을 개정해 외국인 투자를 1백%허용하고, 투자규모의 하한선을철폐했으며 공장부지의 30년 조차권을 인정하는등 인접국가들과는 달리 외국인 투자에 대해 정책적으로 적극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협력의 파트너로서 정보를 제공하고 대구 산업의 세계화에 모든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는 그는 경제 교류와 과학기술의 발달이 세계를 하나로 묶고 있다면서 [상호이해증진을 위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바로세계화]라고 말했다.

예술, 문화분야에서의 민간교류도 확대시키고 사회단체와 대학들의 자매결연을 통한 친선우호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라는 그는 부산이 수라바야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것처럼 대구도 반둥시와 결연을 맺어 대구업체의 인니 진출이 좀더 활발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냈다.

그를 초청한 대구.경북 인니협력위원회는 대구.경북과 인도네시아간의 경제및 문화교류를 위해 지난 25일 창립한 민간교류단체며 이날 부대사일행과 상견례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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