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립오페라단의 '94 청소년을 위한 오페라 교실'이 6일과 7일 오전10시대구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고등학교 3년생을 대상으로 시립 오페라단이 공연한 '춘향전'과 '리골레토'등 오페라의 각종 아리아와 '기다리는 마음', '그리운 금강산', '보리밭'등한국가곡의 연주와 해설을 통해 오페라에 대한 이해와 음악에 대한 인식도를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완준씨(대구 시립오페라단 감독)의 진행으로 최윤희, 강희주, 이재란(이상소프라노), 김희윤, 김성남(이상 테너), 박영국, 박윤철(이상 바리톤), 이의춘씨(베이스)등 성악가들이 출연하며 유정숙, 류경혜씨가 피아노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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