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염색공단은 91년5월부터 실시해오던 7부제 조업을 폐지, 내년 2월부터14부제를 실시한다.이는 이달중 예비폭기조가 완공됨에따라 염색폐수 처리용량이 하루 5만8천t에서 6만3천t으로 늘어나기 때문인데 이로써 7부제는 3년7개월만에 폐지되는셈이다.
14부제가 실시되면 조업중단업체가 하루 13-14업체에서 6-7개업체로 대폭 줄어들고 공단업체가 갖고있는 최대물량의 95%까지 처리할수 있게된다. 폭기조는 공기를 불어넣어 미생물 활동을 원활하게하는 시설로 폐수처리의 핵심시설이다.
이에따라 매년 봄철 호황기때면 주문량이 밀려들어도 가동을 중단해야하는업체가 줄어들어 생산성도 높아지게된다.
한편 염색공단은 내년 열병합발전소 증설에 때맞춰 그동안 석탄을 연료로 사용해오던 시스템을 석탄과 슬러지(염색 찌꺼기)를 같이 사용할수있는 혼용시스템으로 바꾸기위해 일본 {미쯔이}에 타당성 검토를 의뢰키로했다.현재 염색공단의 하루 슬러지 발생량은 5백t으로 처리비용만도 월5억원이상이 들어 슬러지를 연료로 사용하게되면 엄청난 경비절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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