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백27개 대학에서 21만7천여명(특차미달 7천8백명 포함)의 신입생을 뽑는 95학년도 전기대입시원서접수가 2일에 이어 영남대, 안동대, 대구교대를비롯 전국 67개 대학에서 3일부터 실시됐다.경북대, 포항공대, 서울대등 34개 전기대학 원서접수가 시작된 2일 포항공대만이 모집정원 1백80명에 4백9명이 지원, 2.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을뿐 대부분의 대학들은 소수 소신지원자들만이 지원해 창구는 한산했다.경북대는 전자전기공학군 24명, 수의학과와 법학과 각 7명, 치의예과 4명등4천4백20명 모집에 1백9명이 지원해 0.02대 1의 지원율을 나타냈으며 5천45명 정원의 서울대는 1천9명이 지원해 0.2대 1의 지원율을 보였다.한편 4일엔 대구가톨릭대학과 통합한 효성여대와 계명대등 전국 26개대학이원서접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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