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을 비롯 곡물류값이 오르고 있다. 찹쌀이 지난주에 이어 소폭 상승세를보여 8㎏에 1만6천원에 거래되고있고 쌀(8㎏)도 1만2천5백원에 판매되고 있다.콩은 산지농가의 작황부진으로 출하량이 감소, 지속적인 정부비축분 방출에도 불구하고 상승세. 팥과 녹두도 작황부진으로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무는 지난주에 비해 11%정도 내렸으나 배추는 2%정도 소폭 상승세. 양배추도소폭 내렸으나 시금치는 폭등세.
시금치는 지난주 한단에 1천60원 하던것이 1천2백원으로 올랐으며 상추는 지난주 9백40원에서 1천1백60원으로 20%이상 올랐다.
귤도 전주에 비해 6%정도 올라 15㎏한상자에 2만5천5백원, 사과는 전주와 비슷한 가격으로 부사중품이 15㎏ 한상자에 2만4천원이다.
지난주 폭등세를 보였던 수산물은 안정세를 회복했으나 설날을 앞두고 상어가 4%정도 올라 1㎏에 6천3백80원. 이외에 닭고기는 1.5㎏에 10%정도 내려4천2백10원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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