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쓰레기 분리수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쓰레기 발생률을 줄여 재활용과 동시에 환경보호를 하자는 쓰레기종량제가시행된지 열흘을 넘으면서 쓰레기 배출량이 현저하게 줄고, 규격봉투사용도거의 이루어지고 있으며 재활용품양도 급증하고 있으나 재활용품의 구분만은아직도 애매모호하다.대구시에서는 쓰레기 종류와 발생량을 감안, 단독주택과 아파트단지의 분리체계를 세분화하여 단독주택의 경우 재활용품의 구분을 종이류와 기타류로 2분류하고, 아파트단지의 경우 캔, 고철, 플라스틱, 병, 종이등으로 5분류하여 각 지역별 지정날짜에 재활용품만 수거하는 재활용품수거차량이 수거를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재활용품수거차량이 언제 오는지에 대한 안내와,재활용품에 속하는지 아닌지를 정확히 알수 없어 헷갈려하는 주부가 많다.(도표참고)

그뿐만 아니라 소각장이 없는 일반가정에서의 소각은 안되며, 쓰레기봉투 겉면에 표시된 지정지역외, 예를 들어 수성구봉투를 달서구에서 사용할 경우쓰레기를 수거해 가지 않고 쓰레기봉투를 묶지않고, 버릴경우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단속위주의 행정보다는 쓰레기배출량을 줄일수 있는 방법제시 즉 과일껍질이나 음식물찌꺼기는 땅속에 묻고 세제류같은 것의 리필제품사용, 중고시장이용등의 행정지도가 아쉽다는 것이 시민의 바람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