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해 8월 교량 안전점검에서 노후 위험교량으로 판단된 교량가운데 이미 공사가 착공된 제2아양교를 제외한 8개교를 모두 앞당겨 착공키로했다.조기착공에 들어갈 교량은 도청교, 신천교, 동신교, 노곡잠수교, 율하교, 침산복개도로, 노원동 구국도교량, 팔금교등이며 이중 신천교는 올 11월 착공예정이며 나머지는 3월과 4월에 모두 착공된다.
시는 지난해 착공한 제2아양교를 포함 모두 9개교량에 3백51억원을 투입해96년말까지 이들 교량들을 재가설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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