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 돛픽뜀의장단협의회에서는 지방화시대를 맞아 부시장,기획관리실장을 포함한 지방자치단체의 주요보직 전부를 지방직으로 전환해줄것을 내무부등 중앙부처에 건의했다.전국 14개 시 돛픽뜀의장단은 20일 대구그랜드 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지방자치단체에 국가공무원을 존속시키는 것은 민선단체장의 고유권한인 인사권을 제약할뿐 아니라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업무전반에 대해 통제수단으로 악용할 소지가 있다며 이를 시정해 줄것을 건의했다.이를위해 지방직 전환이 될 경우에도 기관위임등 국가사무를 담당하게 되기때문에 인건비 예산은 재정자립때까지 국비에서 계속 지원해줄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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