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포항병원이 가뜩이나 부족한 주차공간에 대규모병실을 증축하는 바람에 주차공간이 더욱 좁아져 민원인 편의보다는 장삿속에 급급하다는 비난을사고 있다.포항시 북구 죽도2동에 위치한 동국대포항병원은 지난해부터 올5월완공목표로 현 병원건물과 바로 인접해 지하1층, 지상6층 연건평 2천3백50㎡(7백15평)규모의 병실을 짓고 있다.
그러나 현 증축건물부지는 지금껏 주차장으로 이용하는 곳인데, 종전에도 주차공간이 절대부족 방문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던 점으로 미루어 완공시주차난은 더욱 가중되게 됐다.
한편 병원측은 "다단식 주차시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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