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가 남자부에서 4번째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화장품 업계라이벌인 한국화장품과 태평양도 플레이오프 최소승수인 4승째를 나란히 올렸다.상무는 27일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에서 열린 012배 94-95 농구대잔치 30일째남자부 풀리그에서 한국은행에 시종 고전하다가 종료 1분10초를 남기고 터진이상범의 3점슛으로 전세를 뒤집어 88대82로 승리했다.
상무는 이로써 8승4패를 마크, 남은 경기의 승패에 관계없이 플레이오프에진출하게 됐고 중앙대는 성남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산업은행을 89대73으로 제치고 7승5패를 마크, 플레이오프 진출 굳히기에 들어갔다.여자부에서는 한국화장품이 윤영미 장애리(이상 17득점)의 활약으로 외환은행을 56대50으로 제압, 신용보증기금에 64대63으로 역전승을 거둔 태평양과나란히 4승7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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