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해 종합·부분·기강·특별감사등 39회의 감사를 실시, 전체직원의 8%인 97명을 처벌(징계 3명, 경고 2명, 훈계 86명 주의 6명)한 것으로나타났다.시는 이들 가운데 취득세 4백만원 횡령사건과 갑근세 70만원 유용, 부석사부지 매입때 업무를 소홀히 한 3건에 대해 징계처분 했다.
한편 경북도 감사에 적발된 26건은 업무소홀에 의한 누락·착오등으로 밝혀져 견책을 받았다.
시는 공무원들의 사기앙양을 위해 모범 공무원 7명을 표창하고 제도개선사항발굴자 9명은 특별대우(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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