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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관광업계 유례없는 불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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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도시 관광업계가 유례없는 불황을 맞고 있다.예년의 경우 음력 정월대보름이 지나면 관광버스 예약이 시작돼 50%이상 예약률을 보였으나 올해는 20%선에도 못미치고 있다는 것.

문경시 점촌동 문경관광(주)의 경우 버스 20대중 평일은 1~2대, 주말·휴일은 10~13대의 예약이 고작이다.

회사 관계자는 "예약 성수철의 불황은 극히 드문 일"이라며 "지방자치 선거철을 맞아 공연한 의심을 받을 것을 우려하는 주민들이 관광을 자제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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